엔데믹의 뜻에 대해 완벽 정리하여 알려드리겠습니다.
그 외에도 미국의 영향력 있는 경제신문 WSJ가 한국을 최초의 엔데믹 국가로 주목한 이유도 함께 알려 드려고 합니다.
이 글을 끝까지 읽으신다면 엔데믹의 뜻을 정확하게 알게 되고 WSJ(Wall Street Journal)가 한국을 주목한 이유도 함께 알게 되실 겁니다.
엔데믹 뜻과 코로나 상황에 대한 시야를 한층 더 넓히고 싶으신 분들은 이 글을 끝까지 읽으신다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코로나로 인해 지친 분들을 위한 정부지원사업도 함께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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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엔데믹 뜻 = 코로나 종식?
엔데믹을 코로나 종식이라고 받아들인다면 크나큰 오해입니다
엔데믹 이라는 단어는 영어로 endemic 즉, 풍토병이 된다는 뜻입니다.
종식이란 한때 매우 성하던 일이 끝나거나 없어진다는 뜻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그 말은 즉슨 단어만 보았을 때 end가 들어가면서 코로나가 종식된다는 단어로 자칫 오해할 수 있는데 코로나가 사라진다거나 없어진다는 뜻이 아니라 한 지역의 풍토병으로 전환된다는 뜻입니다.
현재 우리나라 방역에서는 감염병을 1급~4급으로 나누는데 코로나는 현재 1급 감염병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 그러한 감염병 등급을 2급으로 하향시킨다는 견해까지 나오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렇다면 풍토병의 예시는 무엇이 있을까?
2. 풍토병의 예시
풍토병에는 대표적으로 흔히들 많이 아는 말라리아, A형 감염, 콜레라 등이 있습니다.
풍토병이 된 질병들은 대부분 발생 초기에 엄청난 사망률과 질병을 치료할 방법을 알지 못해 전 세계적으로 펜데믹을 일으킨 역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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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말라리아, A형 감염, 콜레라 등은 현재의 의학으로 컨트롤할 수 있게 되었고 코로나 역시 이러한 현상을 따라가려는 추세입니다.
3. WSJ(Wall Street Journal)가 부러워한 한국의 의료체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제신문사 중 한 곳인 WSJ(Wall Street Journal)에서 한국의 의료체계를 기반으로 최초의 엔데믹 국가가 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높은 접종률
-> 미국 3차 접종률이 약 30%인데 반해 우리나라는 약 70% 이상의 높은 접종률을 보이고 있다.
2. 낮은 치명률
-> 한국의 코로나 치명률은 0.12%로 미국의 1.22%에 비해 10배 이상 낮은 수치이며 주변 선진국에 비해서도 현저히 낮은 편이다.
그 외에 다양한 이유로 한국을 첫 엔데믹 국가로 보며 전 세계가 우리나라를 예의 주시하고 있다.
생각해 보면 현재 30~60만 명씩 감염자가 나오고 있는 데에 반해 중환자수나 사망률은 1000 단위 감염자 수였을 때와 비슷하다.
4. 코로나의 엔데믹과 펜데믹
펜데믹 뜻은 세계적으로 전염병이 대유행하는 현상을 뜻한다.
WHO에서 코로나를 펜데믹으로 결정한 이후 세계적으로 경계하는 상황이 되었다.
그러나 현재 엔데믹, 풍토병으로 간 질병 모두 처음에는 펜데믹을 가져왔고 지금은 '어디에든 있지만 어디에도 없다' 생각될 정도로 관리가 잘 되어가고 있다.(우리나라 기준)
오미크론 코로나에 이어 스텔라 코로나까지 이어졌지만 우리는 그에 맞게 잘 대처했으며 엔데믹으로 갈 상황이 머지않았다.
우부기 한줄평
엔데믹은 코로나 종식이 아니라 풍토병이 된다는 것이다.
이상으로 엔데믹 뜻에 대해서 알려드렸습니다.
엔데믹 생각보다 사람들이 코로나 종식으로 오해 할만하고 단어의 철자 때문에 혼동이 생길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엔데믹 뜻과 펜데믹에 대해 알고 싶으셨던 분들께 이 글이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감사합니다
이와 관련된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 알고 싶으신 분들은 저의 다른 글들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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