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전기세 절약 방법 TOP 5 (feat. 즉시 효과)

에어컨 전기세 절약방법 TOP 5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저 역시 이 방법들을 숙지해 두고 전기세를 40%이상 아꼈으니 믿고 해보셔도 좋을 방법들입니다.

 

이 글을 끝까지 읽으신다면 에어컨 전기세를 절약뿐만 아니라 몇 몇 방법은 다른 가전제품에도 적용하여 전기세를 40%이상 줄일 수 있게 됩니다.

 

다가오는 여름 에어컨 및 가전기기의 전기세 부담을 느끼시는 분들은 글을 끝까지 읽고 정보 가져가신다면 큰 도움이 되실겁니다.

 

에어컨 전기세 절약 방법

 

다양한 방법들이 있겠지만 그중 가장 효과가 좋은 방법들만 모아봤습니다.

 

1. 시작은 강풍부터

 

에어컨의 첫 시작을 강풍으로 조정한다면 천천히 온도를 내리는 거 보다 빠르게 희망온도에 도달할 수 있기 때문에 밖에 설치해 놓은 실외기의 작동 시간을 짧게 가져갈 수 있다.

 

또한 여름 전기세에는 누진세라는 것이 적용되기 때문에 빠르게 전력 소비를 줄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빠르게 희망 온도에 도달 후 풍향을 약하게 설정 한다면 에어컨 전기세를 보다 완벽하게 줄일 수 있다.

 

2. 서큘레이터, 선풍기 등 다른 냉방기와 함께 작동시키기

 

에어컨의 풍량 만으로 내부 공기를 순화시키기에는 부족하다.

 

그렇게 되면 에어컨 바람이 같은 곳에만 순환하며 돌게 되고 전체적으로 시원해지지 않고 온도 역시 빠르게 내려가지 않아 전기세가 더 나오는 상황이 만들어 진다.

 

이때 서큘레이터 or 선풍기를 같이 켜준다면 전력 대비 공기 순환이 훨씬 빨라지면서 낮은 전력 소비에도 큰 효과를 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간혹 두개를 같이 작동 시키면 그게 더 전기세가 많이 나온는게 아니냐는 질문을 할 수 있는데 예전 TV 프로그램인 '스펀지'라는 곳에서도 이미 효과가 인증된 내용이다.

 

3. 한번 틀었다면 오래 틀어주기

 

에어컨은 한번 껐다 켤때 마다 전력 소비량이 크게 든다. 그렇기 때문에 한번 틀때는 오래 틀어두는 것이 오히려 전력 소비량이 적게든다.

 

한 예시로 자전거를 타도 이미 타고있을때 패들링은 쉽지만 첫 시작은 큰 힘을 줘야 하는것과 비슷한 원리인다.

 

실험 매체를 통해 2~3시간 외출 동안 에어컨을 켜둔것과 나갈때 끄고 돌아와서 키는 전력 소비량이 비슷한 것으로 나타난 결과도 존재한다.

 

4. 에어컨을 가동하면 방문 열어두기

 

에어컨을 가동하면 다들 문이나 창문을 빠르게 닫는것이 일반적인 행동이지만 이는 전기세 절약에 있어서 옳지 못한 행동이다.

 

방문을 열어둬야 공기 순환의 흐림이 잘 형성되고 에어컨 냉기의 흐름이 빨라져서 닫았을 때 보다 훨씬 빠르게 시원해 지며 전기세를 아낄 수 있게된다.

 

5. 에어컨 가동 전 관리 및 필터 청소

 

에어컨 필터에 낀 오염물질은 에어컨의 가동력을 줄이는 큰 원인이 된다.

 

같은 온도 설정을 해도 필터에 낀 오염물질 때문에 에어컨은 더 큰 전력을 소비하게 되고 이는 곧 전기세로 이어지기 때문에 전기세 낭비에 큰 요인이 될 수 있다.

 

에어컨을 사용하는 여름에는 2~3주에 한번씩은 에어컨 필터 청소를 해주고 관리해 준다면 전기세를 크게 줄일 수 있게된다.

 

6. 그외 줄이는 방법

 

그 외에도 간단하게 코드를 뽑아두거나 실외기 청소 등 다양한 방법도 있다.

 

 

우부기 한줄평
이제 곧 에어컨 사용할 때 됐으니 다들 필터 청소 먼저 합시다!

 

 

이상으로 에어컨 전기세 절약 방법 TOP 5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생각보다 에어컨 전기세 절약 방법들이 많이 있지만 다들 실천하지 않아 전기세 폭탄을 맞는거 같아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다가오는 여름에는 작년과 다른 전기세를 내며 시원한 여름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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