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룰 (feat. 코인 거래소 당장 확인하세요)

트래블 룰 (Travel Rule)

 

업비트, 빗썸 등 한 번이라도 사용했다면 당장 확인하세요

 

트래블 룰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그 외에도 코인 중앙화에 대한 정보 또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이 글을 끝까지 읽으신다면 2022년 3월 25일부터 시행된 트래블 룰에 대해 알게 되고 코인 중앙화에 대한 견해도 넓어지실 겁니다.

 

코인과 트래블 룰에 대한 정보를 얻고자 하시는 분들은 글을 끝까지 읽으신다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1. 트래블 룰 그게 뭐야?

 

트래블 룰(Travel Rule)이란 금융기관이나 가상자산 사업자가 다른 금융기관이나 개인, 사업자에게 송금할 때 돈이나 코인을 보내는 사람의 정보를 기록하는 법입니다.

 

쉽게 말해 '코인 거래 실명제'입니다.

 

주로 테러에 쓰이는 불법 자금 유통이나 돈세탁을 위해 만들어진 법으로 가상 자산에 이 법이 적용되기 시작한 것은 2019년부터이다.

 

특히 한국에서는 2022년 3월 25일부터 시행되었고 이로 인해 많은 논란이 생기기 시작하였다.

 

2. 코인의 중앙화?

 

처음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코인은 탈중앙화를 기반으로 생겨났다. 

 

블록체인과 탈중앙화 개념이 궁금하다면 아래 저의 다른 글을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블록체인의 모든 것.

NFT 뜻과 블록체인(feat.모르면 무조건 손해)

 

그러한 이유의 단점으로 탈세와 불법 자금의 유통 등의 문제점들이 생겨나고 지금은 나라에서 다시 트래블 룰을 재정함으로써 코인의 유통을 중앙화 시키고 있다.

 

그로 인해 많은 자금의 이동의 제약이 생겼는데 그건 거래소마다 다르기 때문에 거래소 별로 적용 내용을 따로 다룰 예정이며 해당되는 내용은 맨 밑에서 따로 정리해 놓았다.

 

3. 트래블 룰을 신경 써야 하는 사람들

 

단순히 거래소 한 개에서 코인을 사고팔고 하는 사람에게는 트래블 룰이 상관이 없을 것이다.

 

그러나 국내 거래소(ex 업비트)에서 해외 거래소(ex 빗썸, 코인원, 바이낸스 등)로 코인을 보낼 때 문제가 발생한다.

 

대부분100만 원을 상한선으로 두고 100만원 초과 이동시 트래블 룰에 걸려 기록이 남게 되고 이렇게 남겨진 기록을 바탕으로 세금을 내게 된다.

 

이는 개인 지갑으로 보내는 송금에도 마찬가지이다.

(단, 100만원 이하 이동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예상됨)

 

세계 최초로 한국이 가상 화폐에 트래블 룰을 공식화한데 이어

 

미국은 330~1000만 원 정도의 금액으로 법률을 정하고 있어 다른 나라 보다도 우리나라가 타이트한 느낌이다.

 

트래블 룰로 인해 김치 프리미엄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원만한 조율이 필요할 듯하다.

 

 

우부기 한줄평
코인 거래 한 번이라도 안 해본 사람이 있어..?

 

 

이상으로 트래블 룰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트래블 룰 생각보다 논란도 많고 이로 인해 이득을 보는 사람, 손해를 보는 사람으로 양극화가 될까 우려됩니다.

 

더 유익한 정보 알고 싶으신 분들은 저의 다른 글들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업비트 트래블룰(feat. 싹 정리)

업비트 트래블 룰(feat. 싹 정리)

 

 

빗썸 트래블룰 (feat. 싹 정리)

빗썸 트래블룰(Feat. 싹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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